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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위한, 자연에 대한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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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7 - 2024.2.1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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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Dry Plant-18019> 2018 
캔버스에 유채 130.6×193.7cm 청주시립미술관 소장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의 존재 가치에 대해 숙고하기를 요청한다.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물들의 삶과 자연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를 다룬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자연이 지닌 다면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자연이 인간에게 갖는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늘 거기에 있었다’는 북극해의 현 상황을 다룬 영상 작업을 소개한다. 오랜 시간 존재한 자연의 가치를 조명하며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룬다. 2부 ‘스스로, 자연스럽게’는 맨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자연의 움직임을 천천히 전개함으로써 자연의 역동성과 순환성을 드러낸다. 시간성을 담은 작업을 통해 일상적인 속도와 다른 리듬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부 ‘인간과 동물, 그 관계성’은 자연 속에서 얽히고설키며 함께해 온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되돌아본다.



박정렬 <영원한 토지> 2005 
장지에 자연색 97×194cm 청주시립미술관 소장



생태계의 위기에 직면해 기존의 인간 중심적 태도로는 어떤 삶도 지속할 수 없게 된 지금.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이야기가 절실한 시점이다. 전시는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며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각도에서 자연에 대한 서사를 써 내려간다.

참여 작가 중 강호생, 김주연, 박정렬, 배윤환, 윤석원, 이종목, 윤예제, 정정엽의 작품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준비했고, 권도연, 금중기, 김상경, 박찬용, 손광주, 안원태, 이록현, 이재범, 이지영, 지용호, 최은태의 작품은 미술은행의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풍부한 작품 구성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재조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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