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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르 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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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5 - 2024.5.26 GS칼텍스 예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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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
 <소리 오브젝트를 담은 3개의 그릇을 위한 구성>
 2023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인지하지 못했던 청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한다. 귀 기울여야 들리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너무 익숙해서 당연한 소리도 있다. 어린이 전시 <파르르 파르르>는 색상, 움직임, 공간, 신체의 공감각성 등 소리와 시각예술을 결합해 물리적 소리의 특징에서 벗어난 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 다른 여러 존재와 함께 살아갈 새싹들이 청각을 새로이 인식하고, 원하는 신호를 찾을 수 있는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노경택 <이종협력시퀀스>
 2023 혼합재료 가변 크기



전시장은 수많은 소리로 채워진 공연장에 위치한다. 고휘, 김은설, 노경택, 이다희, 정만영, 정유미, 섬:(SEOM:)과 같은 시각예술가들은 일상적이거나 신체의 움직으로 빚어지는 소리, 자연, 음악 그리고 공간에서 울리는 소리를 예술가의 시각으로 전환해 청각을 인식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시한다. 청각은 사실 귀를 통한 단일한 감각이 아니다. 관람객은 온몸을 통해 입체적인 방식으로 소리를 체감하고, 몰입하게 된다.



정유미 <G-Drawing> 
2022-2024 종이에 연필 21×29.7cm



한편 전시 제목 ‘파르르 파르르’는 잘게 떨리는 모습을 문자화한 것으로 설렘의 순간 혹은 생동하는 봄의 새싹으로도 읽힌다. 각각의 관람자가 체험한 삶과 경험에 따라 수백, 수만 가지 형상과 기억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전시는 듣는 행위가 아주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감각인 동시에 그만큼 주관적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섬:(SEOM:) <Drama> 
2023-2024 프로파일, MDF, 천, 실, 
스피커, 모듈, 심장측정센서 가변 크기



자극적이고 커다란 소리만이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자그맣고 미약한 떨림이 큰 반향을 일으키는 때가 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불어 사는 존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르게 인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전시는 5월 26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GS칼텍스 예울마루 1544-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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