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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화: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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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 - 2024.2.25 김홍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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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각예술 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 언어로 동시대 미술의 현재를 확인한다. (재)안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3 경기시각예술 창작지원성과발표전’은 ‘경기시각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신작 창작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살피는 자리다. 사업에 선정된 작가 중 강상우, 구수현, 김선영, 김우경, 비고, 이수진, 조가연의 평면 및 설치, 영상 등의 신작이 이번 전시에 공개된다.



구수현 작업 설치 전경



강상우는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를 소비하는 감각 체험에 대한 상상적 호기심을 주제로 삼는데, 미디어에서 관찰되는 환상과 실제의 관계에 대한 탐구의 연장으로 매체와 감각 자체에 천착하는 과정 속 미디어의 진화, 그에 따른 감각질의 확장이 가져오는 현상에 집중한다. 구수현은 미술 전시장을 PC 게임에, PC 게임을 다시 오프라인 미술 전시장에 구현할 때 달라지는 ‘신체 감각과 감상의 관점 차이’, ‘실제와 가상 공간에서의 경험’, ‘비물질 매체의 소유 개념’에 주목하고 변화된 미술 감상 환경에 질문을 제기하는 참여형 작업을 완성했다.



김선영 작업 설치 전경



그런가 하면 풍경에 자신을 빗대어 표현하던 김선영은 신체의 문제로 얼마간 작업하지 못하던 중 시선이 자연스레 ‘안’을 향하며 다시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우리가 어떤 것에 결박되고 갇혀왔는지 생각하며, 작업하는 ‘나’와 나로부터 떨어져 나간 감각과 신체의 덩어리에 천착한다. 김우경은 한국 전통 도상과 사물을 설치미술의 방식으로 결합해 공감각적으로 선보이고, 비고는 ‘나’를 둘러싼 감각과 경계에 대한 탐구에서 출발해 ‘나’를 구성하는 세대 사이의 역사성을 수용하면서도 타인에게도 동질의 경험과 역사를 되묻는다.



이수진 작업 설치 전경



끝으로 이수진은 인간세계의 통제를 벗어난 땅속 지하 세계와 같은 새로운 시간성의 미시 생태계를 SF적 이야기로 담아낸 작업을, 조가연은 한국의 산이 가지고 있는 곡선과 암석 덩어리를 모티브로 새롭게 재해석된 풍경을 내보인다.



조가연 작업 설치 전경



그룹전임에도 작가 개개인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전시는 유동적인 환경에 기민하게 반응하며 자기만의 감각을 키워 나가는 이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을 확인케 한다. 저마다 초점을 맞추는 영역은 다를지라도, 공통된 지평 위에서 서로 교감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지금 미술관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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