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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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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9 - 2024.4.7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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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종 <이삭에서 이글까지>
 2023 종이에 아크릴릭, 색연필 
30×40cm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9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김재유, 박경종, 이재석, 임선이, 임소담, 정주원, 정철규, 최수련의 지난 2년간의 작업 활동을 정리하고, 신작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이들은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천안 광덕면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에서의 감각적·관계적 경험을 기록하고 오롯이 ‘나’를 향한 사색으로 채운다.



정주원 <눈치 보는 나무> 
2022 캔버스에 백토, 한국화 물감 
181.8×227.3cm



작업실 주변 죽은 나무와 곤충의 사체를 소재로 한 이재석의 작품은 이 역시 생태계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임선이의 사진 작품은 지금은 부재하지만 한때 존재했던 사람의 흔적을 담아낸다. 다시 볼 수 없는 존재의 마지막 흔적들로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이고,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그런가 하면 임소담은 물의 표면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상념들을 물빛과 함께 그려 넣은 그림을 선보인다.



이재석 <Response_(RGB)> 
2023 젤 스톤,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8×91cm



마치 물결인 듯 일렁이는 캔버스 표면으로 기억과 추억들이 스쳐간다. 최수련의 작품은 어떤가. 보이지 않는 영혼 세계에 지속적으로 관심갖는 작가는 한자 교육을 받지 않은 자신이 한자를 따라 쓰며 익히는 방식을 담아 과거와 현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탐험케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내밀한 정서에 집중하는 정철규는 2022년부터 이끌어 온 고유의 프로젝트 ‘짝사랑 실험실’의 화이트블럭 버전을 선보인다. 창작촌에 함께 머문 작가들의 물건을 수집해 상자 안에 넣었는데, 이는 상대에 대한 호감과 교감을 제시한다.

지난 2018년 천안 광덕면에 16개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개관한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은 매년 8명의 작가를 선발해 총 2년간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시와 출판, 평론가 매칭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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