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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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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의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 학술세미나가 지난달 11일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에서 열렸다.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나주시 역사·문화 공간 10곳에 ‘흐름, 열 개의 탄성’을 주제로 이이남, 민성홍, 베트남 작가 응우옌 코이(Nguyen Khoi), 일본 작가 나오코 토사( Naoko Tosa) 등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등 다채로운 작품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 15명의 작품들로 펼쳐진 바 있다.




이이남 <책 읽어주는 소녀>



첫 회를 맞은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 학술세미나는 나주시 문화예술과 국제설치미술제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 관장, 정일주 월간 「퍼블릭아트」 편집장, 4명의 국내 문화예술 전문가를 비롯 지역 전문가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주의 문화예술과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와 아이디어가 오갔고, 특히 발제를 맡은 조인호 대표는 나주 전통 문화자원의 활용, 직조와 염색 전통을 활용한 섬유예술제의 개최 가능성, 지역 및 국제 미술 교류 활동, 도시 기반과 정책의 활용을 토대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용면 <온고지신>



나주는 전남 지역의 정치와 문화 중심지였던 곳으로 육로와 수로가 발달해 다양한 문화역사 자본을 가지고 있다. 이 점에 착안해 고대사의 마한시대 고분군에서 출토된 부장품과 다양한 불상, 소박한 나주반 등 주요한 문화자원을 현대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더불어 쪽염과 직조 문화 전통을 특성화해 국제섬유예술제를 추진하는 가능성을 점치고, 천연재료를 기본으로 하는 친환경 예술제의 추진으로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와의 시너지를 꾀했다. 더불어 나주 출신 미술인의 발견과 지역문화 활성화, 대외적 교류를 위한 적극적인 태도의 중요성과 지역미술의 자생력을 넘어 국제 레지던시를 통한 외연 확대도 도모했다.



민성홍 <Drift_비정형>



조인호 대표는 역사투어와 아트투어를 결합한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의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짚으면서도 촉박했던 프로젝트 준비 기간과 빠듯한 예산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리서치와 작품 구상, 원활한 설치를 위해 최소 1년 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정책적인 뒷받침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는 동시에 신작 제작 지원과 행사 확대를 위한 시 차원의 지원과 규모 있는 예산 운영에 관해서도 제언했다. 이처럼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 학술세미나는 미술제를 통한 도시 이미지 함양과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대한 기대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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