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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 ‘내려진 뿌리, 자라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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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차를 맞은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가 ‘내려진 뿌리, 자라는 섬’을 주제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 곳곳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는 젊은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예술’과 ‘지속 가능성’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행사는 상호 간 실질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교류 아트 프로젝트다.

행사는 이플로우, 아라리오 뮤지엄 등 제주 일원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에서 일주일간 아트위크(Art Week) 형태로 진행되며, 제주의 특수한 자연환경과 식생에서 영감 받아 나무와 숲, 육상생태계에 초점을 맞춘다.

급격한 환경 변화로 생장 위기를 맞이한 제주의 나무에 주목해 많은 유무형적 자원이 소모되고 소멸하는 시대임을 주지하고 나무의 세 부분, 뿌리(제주의 환경적·전통적 근원), 기둥(예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가지와 잎(국제적 교류와 무한한 확장)과 같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나무가 가진 생명력, 지혜, 성장 등 상징적 의미를 차용하는 것이다.

먼저 ‘내려진 뿌리’에서는 제주의 숲과 지질, 환경, 생활사 등의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숲 생태체험, 퍼포먼스, 지역 탐방 등의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이어질 기둥’은 글로벌 문화예술전문가들과 참여자들이 진행하는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발표, 강의, 워크숍, 토론 세션 등이 이루어진다.

건축,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계 없이 다루며, 이를 위해 강요배, 김상진, 지용호 등 작가를 비롯해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시안 프라임(Siân Prime)과 아드리안 디 라 코트(Adrian De La Court) 교수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국제 예술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끝으로 ‘자라날 가지와 잎’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과의 교류 및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성과발표회를 비롯해 여러 문화예술기관과의 연계 행사를 포함한다. 이외 제주도립미술관 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 개막식과 연계된 일정도 준비돼있다.

기후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지속 가능성이 주목되는 시기. 소멸은 비단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내려진 뿌리, 자라는 섬’은 제주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근원적 가치를 논의한다. 울창한 나무의 뻗어나가는 가지와 뿌리 같은 예술가들의 협업 그리고 가지각색의 프로그램과 예술실천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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