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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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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현 <낯선 곳의 일탈자들>



미디어의 시선과 관점으로 ‘픽(Pick)’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픽(Art Pick) 30>이 이달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TV 조선』, 『뉴시스』, 『아트 조선』 미디어 3사에 소개된 작가 중 30명을 검증·엄선해 작품과 전시로 소개하는 전시형 아트페스타를 표방한다.

<아트픽 30>은 평면, 입체, 설치 등 특정 장르와 나이, 성별에 국한되지 않은 작가 30명의 작품을 망라하며, 100-200호 이상의 대작부터 설치 형식 등을 아울러 작가들의 역량을 가늠하고 비교할 수 있게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1970년대부터 주로 다색(umber)과 청색(blue)을 사용한 연작을 선보이며 한국 단색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윤형근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김현식 <Who Likes Blue>



그는 생전 ‘상파울루 비엔날레(Bienal de Sao Paulo)’(1969, 1975),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1995), ‘광주비엔날레’(2000) 등에 초청됐고 60여 회의 개인전과 23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 1972년부터 물방울이라는 소재를 다루며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김창열은 박서보, 정창섭과 함께 현대미술가협회를 결성해 한국에서 급진적인 앵포르멜(Informel) 미술 운동을 이끈 인물로 2017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단색화의 대부’로 불리며 전 세계 유수 기관에서 전시를 개최한 박서보와 캔버스 뒷면에서 앞으로 안료를 밀어내는 독창적인 방법으로 추상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연 하종현, 미술단체 오리진(Origin)과 한국아방가르드협회 창립 멤버로 활약한 최명영, 설치, 퍼포먼스, 사진, 회화 등 특정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실험미술 작가 이강소의 작품도 전시장을 채운다.



다다즈 <Get Off Work Early>



또한 캔버스에 두텁게 쌓아 올린 물감층을 다양한 재료로 긁어내고 문질러 작업하는 오세열과 돌가루를 사용해 재료의 물성을 살리고 물질적인 속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김근태, 아날로그 방식의 흑백사진을 추구하는 민병헌, 숯을 이용한 독특한 작업으로 다수의 국내외 주요 기획전에 참여한 이배,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회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김영리의 작품도 자리한다.

이외 권여현, 김찬일, 최영욱, 김현식, 함명수, 손진아, 김남표, 정영주, 강민수, 하태임, 이경미, 박병일, 곽철안, 이사라, 채지민, 김호정, 권하나, 다다즈, 전아현의 작업도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에 맞춰 참여 작가를 매거진 형식으로 소개한 특별 도록도 발행돼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세대와 장르를 가로지르는 현대미술의 향연을 지금 전시장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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