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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_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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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24 - 2023.12.2 스페이스K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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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설치 전경 스페이스K 서울 외부 벽면



전시의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인 <오리진(Origin)>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이자 감독인 에릭 오의 신작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되는 작품은 동그란 물체의 균열로 시작한다. 순차적으로 작은 구멍이 나타나고 그로부터 검은 액체가 눈물처럼 흘러내린다. 이어 어둠으로 뒤덮인 구체가 빛을 밝히며 꽃의 형상으로 깨어난다. 작가는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희망, 행복 같은 추상적이지만 분명한 감정을 건드리면서 무의미, 공허, 절망, 두려움 등 대조적인 감정의 이미지를 한 화면 안에 극적으로 배치한다.



<오리진> 
설치 전경 스페이스K 서울 공원 바닥



에릭 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으며, 단편 <댐키퍼: 피그 이야기(PIG: The Dam Keeper Poems)>로 2018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TV 시리즈 부문 ‘크리스탈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8K 화질의 초대형 애니메이션 <오리진>은 2021년 아카데미 후보작 <오페라>의 연작이다. 이 작품은 존재의 근원과 질서를 순환이라는 키워드로 시각화하며 미술관 외벽 미디어 파사드에 전시된다.



<오리진> 스틸 이미지



미술관 공원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작이 인류의 사회, 역사를 구체적인 시각적 이미지로 묘사했다면, 신작은 자아의 탄생, 변화와 성장, 부패와 소멸, 승화로 이어지는 불특정한 존재의 여정을 담는다. 마치 추상화처럼 대상의 면면을 함축적으로 그리고 있다. 전시 작품은 총 미디어 아트 2점으로 미술관 외부 벽면과 공원 바닥에 투사된다. 관람객은 웅장한 스케일의 영상과 음악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가 출현하는 시점과 장소 그리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향하고 있는 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철학적이고 심오한 질문을 품은 애니메이션은 2023년 12월 2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영된다.


· 문의 스페이스K 서울 02-3665-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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