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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 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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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과학 예술 융복합 미디어아트 전시 <THE ORIGIN: STEPHEN>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각자의 질문에 답을 찾으려 했던 세 아이의 놀이터’라는 테마로 기획된 3개의 미디어아트 전시 중 마지막 프로젝트다. 앞선 두 전시가 각각 아이작 뉴턴(Sir Isaac Newton)과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을 모티프로 삼아 진행됐다면, 이번 전시는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의 시선에 인문학적 해석과 예술적 감성을 더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전경



전시장 중앙에 놓인 <STEPHEN>은 모든 순간의 정보가 홀로그램 판의 형태로 켜켜이 쌓여 저장된다는 호킹의 연구에 착안해 다중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높이 4m가 넘는 거대한 사각뿔 3개로 구성되는 이 작품은, 각 사각뿔 내부의 거울을 통해 36㎡의 바닥 LED에서 펼쳐지는 영상들을 교차반사하는 구조다. 여기서 영상은 각각 ‘세 아이’가 살아가는 서로 다른 우주를 상징하며 관람객은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 동시에 펼쳐지는 화려한 세계와 만날 수 있었다.



전시 전경



이와 더불어 기존 전시에서 선보인 <ISAAC>과 <ALBERT>을 함께 전시해 세 아이가 살고 있는 세계를 서로 연결 짓게 했다. <ISAAC>은 오래된 물건들이 LED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하는 영상으로, 전시장에 설치된 그네를 타고 관람하는 작품이다. 위치와 속도에 따라 운동에너지가 달라진다는 고전역학 메커니즘에 기억의 형성 과정을 빗대어 표현했다. 한편 <ALBERT>는 빛의 3원색과 아인슈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생명, 문명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놀이터 같은 작품이다. 빨강, 파랑, 초록 각각의 빛은 독립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으면서 동시에 하나의 거대한 패턴 아트를 구성한다.



전시 전경



지난 7월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에서 열린 <ISAAC>전, 9월 과천국립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개최된 <ALBERT>전을 거쳐 성수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과 예술의 인문학적 융합을 꾀한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티스트 박제성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공동기획 및 영상 연출을 담당했다.



전시 전경



또한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션 오혁이 총괄 음악감독을, 황호성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자문을 맡았다. 눈에 보이는 것 이면의 진리를 궁금해 하며, 끊임없이 답을 찾아 나간다는 점에서 과학과 예술은 서로 닮아 있다. 인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세 명의 과학자로부터 출발한 프로젝트는 지난 반년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이와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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