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ey Work
현재 위치
  1. Key Work

Key Work

서울시립미술관 2024 주요 전시계획 발표

0원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Key Work 수량증가 수량감소 a (  )
TOTAL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윤지영 <모난 절충>



서울시립미술관이 2024년 기관의제를 ‘연결’로, 전시의제를 ‘건축’으로 설정하고 전시계획을 발표했다. 서소문본관을 비롯해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에서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관의제 연결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형성된 초연결 사회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반성적 인식으로 대두된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의 네트워크 고찰 등과 같이 동시대의 중요한 화두를 다층적으로 살펴보고자 설정되었다. 미술관이 여러 주체를 잇고 모으는 플랫폼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의미를 재고하게 하는 주제어가 바로 연결인 것.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 등 4곳을 연결하는 소장품 주제 기획전 <SeMA 옴니버스>(8월)와 더불어 북서울미술관에서 반아베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4월)을, 미술아카이브에서 작가 강홍구의 불광동 작업 컬렉션과 새로 수집한 은평 뉴타운 작업 컬렉션을 아카이브의 차원에서 조망하고 전개하는 강홍구 개인전 <도시-서울-나누기>(5월) 등의 전시가 열린다.

이어 전시의제 건축은 거주를 위한 물리적 공간의 구축이라는 개념을 넘어 인간과 사회 간의 관계성, 이주의 문제, 공동체와 지역 등 다양한 층위의 문제를 포괄하는데, 특히 미술관의 건축은 예술작품과 전시 및 교육을 통한 다양한 예술실천에 대한 대중의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교준 <Untitled>



생태적 관점에서 요구되는 지속 가능한 미술관 탐구와 함께 유기체로서의 건축을 다양한 맥락에서 재해석하고 논의하기에 적합한 개념으로 바라본 것이다. 건축을 다루는 전시로는 서소문본관에서 영국 건축 거장 노먼 포스터의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4월)와 김성환의 국내 국공립미술관 첫 개인전(12월)이, 남서울미술관에서 건축 주제전 <만나서 반갑습니다>(4월)가 마련된다.

이외 여성 한국화와 자료를 통해 동시대 미술 전개에 있어서 이들의 노력과 가치를 재평가하는 전시 <여성 한국화>(8월)를 서소문본관에서,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현대미술 접근성을 높여 온 작가 신미경을 초청해 ‘천사’를 주제로 한 어린이 전시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6월)을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를 해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년에 걸쳐 구축한 미술관의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시아와 호주 지역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한편 미술관은 신규 분관의 연이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도봉구 마들로에 건립 중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한국 사진사와 사진 문화를 전하는 동시대 사진영상 특화 미술관으로 오는 11월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2025년 개관이 예정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서남권 유일한 공립미술관으로 금천구 시흥대로에 자리 잡는다.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 청소년과 취약계층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WRITE LIST

More Products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