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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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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아 <KANGSE SpSt> © 구정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60th Venice Biennale)’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계획을 발표했다. 전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지아르디니 및 아르세날레 전시장 등에서 약 7개월간 개최된다. 지난해 3월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덴마크 아트 허브 코펜하겐(Art Hub Copenhagen) 야콥 파브리시우스(Jacob Fabricius) 관장과 쿤스트할 오르후스(Kunsthal Aarhus) 이설희 큐레이터는 한국관 대표작가 구정아와 함께 ‘오도라마 시티’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도라마’는 향기를 뜻하는 ‘Odor’에 드라마 ‘rama’를 결합한 단어다. 구정아는 후각과 시각의 공감각적 매체로 비가시적이지만 가시적인 지점을 양립시키고, 그 경계 너머 열린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업을 실천한다. 향을 통해 만남과 우연에 집중하며, 공간과 관람자 사이의 에너지 연결을 모티브로 삼는 것이다.

전시를 위해 오픈콜을 진행했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도시, 고향에 얽힌 향의 기억’에 관한 사연을 수집했다. 이렇게 모은 ‘향기 메모리’를 기저로 전시팀은 대한민국의 향을 ‘시각적 상상’으로 변환하는 과정에 있다. 특히 <오도라마 시티>는 ‘베니스 비엔날레’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 총감독이 기획한 국적, 소속감을 큰 골자로 이방인을 조명하고 국경과 경계를 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미술전 전체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Stranieri Ovunque - Foreigners Everywhere)’와 맥락이 닿아 있다.

경계 없이 모든 곳에 산포·이산하는 향의 속성은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만나는 이방인의 존재와 오픈콜에 참여한 대중의 존재를 반추하게 만든다. 향기 메모리 오픈콜을 통해 수집한 약 600여 편의 이야기는 프리뷰 첫날인 4월 17일 한국관 홈페이지(korean-pavilion.or.kr)에 공개되며, 사연 모집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의 이름은 2024년 한국관 전시 도록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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