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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TO LIGHT_새롭게 그리고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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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 - 2023.2.26 프람프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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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아 <Waiting Room> 2020 
캔버스에 유채 125×160cm 
이미지 제공: 프람프트 프로젝트 © 작가



동시대 작가를 조명하고 무엇보다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차세대 작가 발굴을 목표하는 프람프트 프로젝트의 6번째 정규 전시. 전시는 그 이름은 아직 생소하나 재기발랄한 창의성으로 무장한 김기드온, 류노아, 이시산, 조효리, 초곡리 다섯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시 제목 ‘Bring to Light’는 ‘감추어져 있던 것들을 빛으로 이끌어 새롭게 드러낸다’는 의미로 작가와 작품이 색다르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을 함의한다. 김기드온, 이시산, 초곡리는 와이어 메시, 나뭇가지, 버려진 의자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사용해 가구를 만들지만 마치 처음 보는 형태와 물성을 지닌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시산 <Neo primitive_chair 02>
 2022 캐스트된 알루미늄 135×60×60cm  
이미지 제공: 프람프트 프로젝트 © 작가



그런가 하면 류노아와 조효리는 색다른 회화를 선보인다. 인물과 고전적 도상을 대비해 삶과 죽음, 영원과 유한성을 주제로 인간의 유한한 삶의 의미를 극대화하는 류노아의 그림은 차분한 분위기와 고전적 도상들이 마치 르네상스시대 벽화처럼 클래식한 감성을 선사한다. 반면 조효리의 화면은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초현실적이며 디지털적 느낌을 갖는다. 두 작가의 표현방식은 매우 다르지만 오브제 혹은 어떠한 도상으로 인해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 같은 공간 속 다른 차원의 몽환적인 느낌을 다룬다는 점에서 닮아있다.



김기드온 <WMAC#2: Steltman> 
2022 스틸 프레임, 폴리에스터 로프 50×65×45cm
이미지 제공: 프람프트 프로젝트 © 작가



효율과 쓸모가 중시되는 시대를 살면서도 우리는 아름다운 무용한 낯선 것을 추구한다. 얼핏 가구와 작품이 함께 놓인 익숙한 공간처럼 보이지만 전혀 낯선 다섯 명의 작가가 보여주는 신선한 작품의 조합은 당신에게 초봄의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1월 11일 시작된 전시는 2월 26일까지 강남구 개포로 공간에 마련된다.  


· 문의 프람프트 프로젝트 070-4290-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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