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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펼쳐진 작업세계 카르트 블랑쉬 김수자 '호흡 -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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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 Tadao Ando Architect & Associates,
 Niney et Marca Architectes, agence Pierre-Antoine Gatier 
Photo : Florent Michel / 11h45 / Pinault Collection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피노 컬렉션 - 부르스 드 코메르스(Pinault Collection - Bourse de Commerce)에서 작가 김수자의 전시 <호흡 - 별자리>를 선보인다.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흐르는 대로의 세상(Le Monde Comme Il Va)>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카르트 블랑쉬(Carte Blanche)를 통해 구성되는 개인전 형식으로, 김수자는 작품 총 44점을 공개한다.

부르스 드 코메르스 로통드 전시관을 둘러싼 1층 24개 쇼케이스엔 지난 40여 년간 작가가 집중해 온 정체성, 경계, 초월, 기억, 망명, 직조와 같은 주제의 작품이 자리하고, 지하 공간 오디토리움에선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영상 연작 ‘실의 궤적(Thread Routes)’ 전편이 최초로 한데 모여 상영되는 한편 푸아이에 & 스튜디오에선 피노 컬렉션 소장품 <바늘 여인>(1999-2000)이 전시된다.


프랑수아 피노(Francois Pinault) 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역사적인 공간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작가의 능력이 매우 인상 깊었다. 또한 로통드 전시관에 관한 우리의 인식을 뒤집기 위해 거울을 사용한 아이디어와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단순히 관람자 이상의 역할을 부여하고 무한한 깊이를 지닌 공간 배치 속에서 주체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색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자는 국제적인 개념미술 작가로 삶과 예술의 총체성에 접근하며 회화, 바느질, 설치, 퍼포먼스, 영상, 빛과 소리, 건축 등 형식과 매개의 경계를 초월하는 작품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회화의 평면성이라는 쟁점에서 출발해 이주, 피난, 문화 종교적 충돌 또는 만남, 삶과 죽음을 둘러싼 경계에 관해 사유하는 그의 작업은 인류에 관한 현시대의 주요 쟁점에 관해 질문하고 그 예술적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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