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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8, Jan 2024

조경재_What You See is WHAT YOU SEE

2024.1.16 - 2024.2.22 아트스페이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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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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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02>



‘카메라의 제한된 화각 안에 실제 공간을 추상 회화처럼 보이도록 연출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조경재. 왜 그림이 항상 무언가를 재현하는 수단이 되어야 하는가를 의심하며 어떻게 하면 그림이 순수하게 그 자체로 작품이 될 수 있는지를 고심해온 그는 미국 미니멀리스트 프랭크 스텔라(Frank Stella)가 말했던 “What You See is WHAT YOU SEE”라는 유명한 문장을 타이틀로 삼아 개인전을 연다.



<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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