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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코드 2023_다이버, 서퍼, 월드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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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7 - 2023.9.10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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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풍경에 뛰어든 서퍼와 그들이 구축한 세계.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청년작가지원 전시가 여름과 가을 사이 개최된다. ‘넥스트코드’는 대전과 충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전시 및 창작지원금, 비평가 매칭 등을 지원하는 대전시립미술관의 연례전이다. 25회를 맞은 올해는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평면, 에칭, 설치, ChatGPT 등 다양한 매체와 형식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한수지 <MIT 브루스 글리크너 교수 강의2-
비트콘드리아와 다중 디지털 공간 존재 증거>  
2022 3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18분 26초 씨알콜렉티브 제작지원



먼저 김피리는 자신이 겪었던 과거의 외상적 경험을 신화적 서사로 재구성해 평면작업을 진행한다. 언어화하기 어려운 장면들은 영웅담으로 편입되어 새로운 상상적 작용을 불러일으킨다. 박다빈은 이미지 생산에 있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의 수행력으로부터 오늘을 성찰한다. 인공지능, ChatGPT 등이 보여주는 빈틈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을 발굴하고자 한다. 일상적인 주제를 개념적으로 빌려오는 윤여성은 ‘빵(bread)’을 작업의 소재로 삼았다.



김피리 <앉은 사람>
 2023 캔버스에 과슈 129×125cm 



프랑스어로 ‘빵(pain)’은 영어로 ‘고통’을 의미하는데,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빵을 만들기 시작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며 개인의 고통을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하길 시도한다. 이덕영은 낡고 버려진 건물, 공사장의 모습 등 미완성의 도시를 자연의 풍경과 유비하며 규격화된 질서와 낯선 자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덕영 <홍수 속의 두 아뜰리에>
2019 캔버스에 펜, 과슈 60.7×60.7cm



마지막으로 한수지는 디지털 공간과 물리적 공간 사이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데이터 과학, 해양생물학, 우주과학, 신경과학, 물리학 등 다학제적 리서치를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의 시간, 차원, 흐름 그리고 생명체의 진화에 대해 추측한다. 전시 외에도 작품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으니, 2023년도 넥스트코드에 주목해볼 것. 전시는 6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다.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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