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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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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2 - 2023.9.17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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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재 <Pillars(비움/채움)>
 2023 나무, 종이 가변설치



바야흐로 기후생태위기의 시대. 자연재해나 이상고온현상이 증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환경문제에 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시대에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자인 분야를 들여다보며 디자인이 시대의 문제 앞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살피고,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참여 작가는 장한나, 이우재, 김하늘, 패브리커, 4명으로 구성됐다.



패브리커 <Monster> 
2010 천, 부러진 의자, 에폭시 60×60×85cm



장한나는 인간의 욕망을 위해 만들어진 플라스틱이나 석유 산업 등으로 남은 것들, 생산의 조건들에 주목한다. 인간이 만들고 폐기한 것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연의 일부가 되어 돌아오는지, 현상을 관찰해 수집한 내용을 오브제, 사진, 영상을 통해 드러내면서 현실의 면면을 일깨운다. 이우재는 디자인을 공부하며 폐신문지를 활용한 작업을 시작했다. 폐신문지로 만들어 낸 ‘페이퍼브릭’으로 여러 대기업과 협업하면서 생산과정과 자원순환에 대한 사유를 펼쳐낸다.



장한나 ‘뉴락(New Rock)’ 
프로젝트 2023 수집된 플라스틱 가변설치



김하늘은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해 가구와 오브제를 만든다. 플라스틱 소재의 마스크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구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한 가지 소재의 다양한 쓰임새를 고민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택 앤 스택>이 전시된다. 패브리커는 김동규, 김성조로 이루어진 아티스트 그룹이다. 작은 오브제부터 공간을 전유하는 설치미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업을 선보이는 이들은 과거 작품부터 신작까지 전시하면서 버려진 것들을 업사이클링 한다.



김하늘 <스택 앤 스택> 
2021 폐마스크 32×32×44cm



작업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환경문제의 대안을 고민한다면, 전시 역시 전시의 형식 차원에서 환경문제를 고민한다. 폐기물뿐만 아니라 전시공간을 구성하는 가벽 제작까지 최소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고려했다. 지속 가능한 예술을 위한 방법론은 9월 17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043-20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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