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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크뇌벨_Fig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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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2 - 2023.10.14 리안갤러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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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상회화의 거장 이미 크뇌벨(Imi Knoebel)의 전시가 리안갤러리 대구 신관에 마련된다.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을 대표하는 카지미르 말레비치(Kazimir Malevich)의 절대주의(Suprematism)에 영향을 받은 크뇌벨은 회화의 재현적이고 사실적인 형상을 배제한, 순수한 오브제 그 자체의 형태와 공간, 색상 간의 관계성을 탐구해왔다. 다만 회화와 현실의 단절을 주장한 말레비치와는 달리 크뇌벨은 회화가 자체의 순수함과 보는 이의 감수성까지를 포함한다고 정의한 바 있다.



<Figurae C> 2020 
알루미늄에 아크릴릭 
268.8×211.5×4.5cm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전시는 생명력과 생동감 있는 인물을 암시하는 유기적 형태의 ‘Figura’ 연작을 포함해 2022년 최신작까지 크뇌벨의 대표작 12여 점을 전시한다. 조립식 알루미늄을 기하학적 형태로 잘라내고 그 위에 여러 색채를 덧칠한 ‘Figura’ 시리즈는 딸이 운영하는 제과점의 케이크, 손녀의 색칠놀이에 영향을 받은 색채로 구성하는 등 색이 가진 근원적인 생동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작가의 요청으로 특별히 이번 전시에 포함된 <Kleiner Archetyp 16c>(2022)는 2008년에 독일 홀레 펠스 지역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비너스상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Kleiner Archetyp 16c> 2022 
알루미늄에 아크릴릭 
45.8×64.4×3cm



3만 5,000여 년 전 매머드 상아에 조각된 ‘빈 암벽 동굴 비너스(Venus vom Hohle Fel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이른 여성에 대한 묘사이며, 춤을 추는 듯한 여성의 실루엣 위 아크릴을 두텁게 채색한 알루미늄 회화로 작가가 생각하는 ‘영원한 여성상’이 드러나 있다. 크뇌벨이 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작품은 오래된 형식의 재개다.



<Zwei Elemente-2> 2022 
알루미늄에 아크릴릭 
35×88.3×1.6cm  



나는 오늘날까지도, 내 작업의 초기 시작점으로 늘 돌아가며, 모든 것을 융합한다”고 회고했듯 이는 그의 작품 제작 기조와 일맥상통한다. 보는 이의 감성을 통해 역동성과 생명력을 부여받고, 이로써 완성되는 크뇌벨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볼 것.  


· 문의 리안갤러리 대구 053-42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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