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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성 초대전_우주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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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 2024.2.18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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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 1996
 캔버스에 유채 200×200cm 작가 소장



한국 구상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황영성의 초대전이 열린다. 남도 화단 맥락 안에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하고 자유분방한 화법을 탐구해 온 그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 설치, 아카이브 자료 등 총 11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5개 전시장에 시대별로 구분한 6개의 주제로 나뉜다.

먼저 1부 ‘자연주의 구상회화’에선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까지 남도의 자연 교감과 감흥에 바탕을 둔 자연주의 구상회화 대표작을 공개하고, 2부 ‘회색빛 향토서정’은 작가가 말하는 ‘회색의 시대’로 마을과 가족의 개념을 회색조 회화로 변용시킨 1970년대 연작들로 이뤄지며, 회색의 시대에서 ‘녹색의 시대’로 이어지는 3부 ‘녹색 들녘과 가족’에선 1980년대 마을과 산야를 넓게 내려다보는 부감 시점을 택해 싱그러운 생명력의 기운을 목가적인 녹색의 전원 풍경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자리한다.


<단색가족이야기> 2015 
캔버스에 유채 240×140cm 작가 소장



그런가 하면 4부 ‘이국여행 고대문명 탐방’은 보다 너른 세상을 향한 작가의 진취적 세계관을, 5부 ‘만유공존 우주가족’은 다양한 재료와 묘법을 통해 실험적 조형 세계를 이어온 2000년대 이후의 작품을 엿볼 수 있게 하며, 끝으로 6부 ‘멈춤 없는 화업정진’에선 지난날 거쳐온 숱한 ‘가족 이야기’를 회상하는 동시에 현재도 진행 중인 최근 회화 작품들로 마무리한다.

1941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황영성은 6.25 전쟁 당시 전라남도 광주에 정착했으며 조선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5년 나주 영산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1967년 국전에 입선, 6차례의 특선과 1973년 국전 문화공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1990년대 이후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가 긴 화업 과정 중 마주한 순간들을 관람객이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각 자료를 연출한 전시는 작가의 넓고 긴 여행을 함께 돌아본다. 세상과 화폭을 잇는 황영성의 작품 세계를 확인할 기회는 11월 14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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