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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_작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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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 2024.1.14 한국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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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연꽃살문(Lotus-patterned door)> 
(부분) 2021 더글러스, 햄록 200×82×5.5cm(×2개)



청주 한국공예관이 하반기 기획전으로 <공예: 작은 전체>와 옻칠기획전 <칠흑으로부터>를 동시에 개최한다. 그중 <공예: 작은 전체>는 매년 지역의 우수 작가를 조망하는 ‘충북의 공예가 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충북의 공예가 전’은 ‘충북의 젊은 공예가전’에서 신진작가를, ‘충북의 작가 초대전’에서 중견작가를 소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21년부터 신진과 중견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1년에 <공예로 꽃피우기>를, 2022년에 <혼행일치>라는 기획전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서다예 <온새미로 Through Thick and Thin>
 (부분) 2023 BCF 원사, 양모, 폴리에스터실, 
나무, 은경 가변 크기



올해 전시는 섬유, 유리, 금속, 목공예 네 분야의 작가 8명을 소개한다. 섬유 분야의 이소라, 서다예, 유리 분야의 김준용, 이기훈, 금속 분야의 이병훈, 심예원, 목공예 분야의 김영식, 심규석이 선정돼 탄탄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참여 작가의 구성을 보면, 이미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해온 중견작가부터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진작가들까지 다양하게 포함돼 있는데,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을 통해 공예관의 정통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새롭게 태어나는 흐름도 예리하게 포착하는 것이다. 전시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번 전시는 한국 공예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작은 전체’로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다종다양한 작품들이 모여 하나의 전체를 이루듯, 작가와 작품과 관람객이 만나 또 하나의 우주를 생성하게 될 것이다.



김준용 <Sunset on a Green Flower>
 2023 유리 31×31×28cm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묵묵한 열정으로 공예의 매력을 전해온 한국공예관. 연말연시를 맞이해 현대인의 삶에서 공예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손으로 사고하고 창조하며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는 언어로서 공예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작품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도 올해 말까지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 오랜 시간 공들인 작품이 자아내는 멋을 음미하고 싶다면 2024년 1월 14일까지 한국공예관을 방문해보자.  


· 문의 한국공예관 043-2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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