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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_17세기의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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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 2024.3.17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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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내려다 보는 수염 난 늙은 남자>
 1631 에칭 9.8×8.1cm



‘빛의 화가’로 잘 알려진 렘브란트 판 레인(Rembrandt van Rijn). 그의 ‘판화가로서의 면모’를 생생히 엿볼 수 있는 기회. 대구미술관이 네덜란드 렘브란트순회재단(Stichting Rembrandt op Reis)과 벨기에 판화 전문 미술관 뮤지엄 드리드(Museum de Reede)와 함께 1년간 준비한 해외교류전이다. 렘브란트는 유화뿐만 아니라 에칭, 드라이포인트 기법을 활용한 판화 작품을 300여 점 남긴 바 있다. 특히 동판화 분야에서 큰 획을 그은 판화가로 알려져 있어 미술사가들은 ‘렘브란트 이후 판화 역사가 다시 쓰였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얀 위텐보해르트, 저항파의 설교자> 
1635 에칭, 뷰린 22.4×18.7cm



전시는 사진이 발명되기 전, 17세기의 생활상을 면밀히 포착한 렘브란트의 시선을 카메라 렌즈에 빗대,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에게 ‘17세기의 사진가’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그리고 자화상, 거리의 사람들, 성경 속 이야기, 장면들, 풍경, 습작, 인물·초상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렘브란트의 동판화 120여 점을 소개한다.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전경 2023-2024 대구미술관



출품작 중 대표적인 작품으로 <돌난간에 기대어 있는 자화상>(1639), <사스키아와 함께 있는 자화상>(1636)을 꼽을 수 있으며, 성경을 주제로 한 <착한 사마리아인>(1633)과 <병자를 고치는 예수>(1648) 그리고 <얀 위텐보해르트, 저항파의 설교자>(1635)의 동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관련 영상 자료와 19세기에 제작된 판화집, 렘브란트가 활동했던 시대의 다른 작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병자를 고치는 예수> 1648 
에칭, 드라이포인트, 뷰린 27.8×38.8cm



카메라가 발명되기 전, 유화와 판화를 오가며 시대의 초상을 오롯이 담아낸 렘브란트. 그만의 독특한 시선은 그림 속 빛과 어둠의 대조만큼 선명하게, 동판화의 세밀한 터치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전시는 렘브란트의 판화들을 통해 400년 전 사람들의 삶을 지금, 여기의 이야기처럼 가까이 끌어온다. 렘브란트의 삶과 예술을 다층적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공유하는 전시는 3월 17일까지 이어진다.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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