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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 청년작가 교류전_오후 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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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30 - 2024.3.24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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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준 <정의훈 에게> 2023 
싱글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8분



‘오후 3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선사하나. 하루 중 명확한 하나의 시간을 짚어 제목으로 내건 전시는 전남도립미술관과 경남도립미술관이 작가간의 교류와 미술관의 협력을 목적으로 기획한 것이다. 각 미술관은 7명씩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구성함으로써 지역 미술의 미래 세대 야심차게 소개한다.  



조현택 <빈방_26번방-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213-1> 
2015 잉크젯 프린트 120×90cm



전시는 30-40대 신진에서 중견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놓인 작가들의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30여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감성빈, 김설아, 김원정, 노순천, 박인혁, 설박, 윤준영, 이정희, 정나영, 정현준, 조현택, 최승준, 하용주, 한혜림 총 14명 작가를 주인공으로 한 전시는 개별 작가의 고유성에 집중하면서도 다종다양한 작업 세계를 조화롭게 구성한다. 타이틀 ‘오후 세 시’는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가 언급한 “오후 세 시는 뭔가를 하기에는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시간이다”란 말에서 인용한 것.



설박 <자연의 형태> 
2023 화선지에 먹 40×40cm



이 표현과 참여작가들이 보내고 있는 시기의 상징적 의미를 교차시키며 전시는 오후 세 시가 무언가를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일 수 있지만 무사히 지나 보내야 할 중요한 시간일 수 있음을 피력한다. 즉, 수많은 고민과 생각에 마주한 작가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그들의 문제의식과 실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카이브 및 시청각 자료를 비치하고 전시에 참여하는 구성원끼리 서로 소통하는 ‘연결 공간’을 마련한다. 또 관람객 참여형 Q&A 부스를 통해 작가에게 궁금한 지점을 물을 수 있다.



윤준영 <가둔 밤의 정원> 
2018 한지에 먹 콩테 97×130.3cm



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해 4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체결한 「2023 전남-경남 상생발전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 두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은 즉각 공동사업 추진에 돌입해 지난해 9월 작가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작가 교류전’ 개최를 확정한 바 있다. 전시는 1월 30일부터 3월 24일까지.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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