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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너스 반 데 벨데_나는 욕조에서 망고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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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1 - 2024.8.18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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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욕조에서 해와 달,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망고를 먹고 싶다...> 2023
종이에 오일 파스텔 140×116cm
 © Rinus Van de Velde Courtesy of Gallery Baton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는 벨기에 앤트워프를 주 무대로 회화, 설치, 영상 등을 넘나들며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이는 작가다. 가상과 실제의 경계를 뛰어넘는 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지금 전남도립미술관에 펼쳐져 있다. 스스로 ‘안락의자 여행자’라 소개하는 반 데 벨데는 책과 영화, 뉴스와 잡지, 역사와 미술사 서적, 작가와 위인의 전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공상적 모험을 떠난다. 사실에 기반한 자료와 이미지를 이야기로 전환하는 상상력을 통해 가상의 세계관을 구축하는데,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대형 목탄화와 오일 파스텔화를 비롯 최근 확장해 가고 있는 영상, 조각 작업을 공개한다.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2023종이에 오일 파스텔 161×112cm
 © Rinus Van de Velde Courtesy of Gallery Baton



동시대 미술이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자 기획된 전시의 제목은 그의 작품 <나는 욕조에서 해와 달과 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망고를 먹고 싶다...>(2023)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가 그림 그리기에 가장 좋은 빛을 찾기 위해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났을 때 했던 말이기도 한데, 반 데 벨데는 자신의 추상화 밑에 마티스의 글귀를 직접 적어 빛을 찾아 여행한 20세기 색채의 거장과 자신을 동일시하기도 했다. 문자 그대로,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자신의 집과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이국적인 세계로 상상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전시는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라 루타 내추럴> 2019-2021 싱글채널 비디오
 13분 34초 edition of 3 and 2 A.P.
© Rinus Van de Velde Courtesy of Gallery Baton



상상과 현실, 가짜와 진짜, 미술과 언어 등이 충돌하며 긴장을 일으키고 또 서로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함으로써 삶과 예술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다면적 시야를 열어주는 반 데 벨데의 작업은 보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터무니없는 공상 같지만, 때로는 진지한 예술적 고민을 담은 그의 내적 모험으로 동행하게 만든다.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만드는 상상력, 그 무한한 힘이 우리를 어디까지 이끄는지 경험해 볼 기회는 8월 18일까지 제공된다.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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