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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_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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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9 - 2024.5.12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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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의 지역미술조명사업은 대전 화단의 형성과 미술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원로작가들을 조명하는 3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다. 3월, 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로 <가교: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가 개최된다. 기존의 지역미술전시가 지역작가의 화업을 조망하는 데 집중했다면, 대전시립미술관의 지역미술조명사업은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지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형성된 지역미술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논하는 데 집중한다. 이에 1900년대 철도 개통으로 인한 도시의 형성, 미술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지역미술의 발전 그리고 대전의 역사적 변화에 따라 다각화된 예술 현상에 주목하고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에 입각해 미술사를 규명한다.



이남규 <추상-2_혜화동성당> 
1978 스테인드 글라스 가변 크기



이번 전시의 작가군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는 대전미술의 1세대, 1.5세대 중 대전미술사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이다. 우선 대전미술의 초석을 다진 이동훈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유리화가 이남규의 스테인드 글라스 작업과 드로잉, 아카이브 외에도 그가 스승 장욱진과 이종수와 함께한 작업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도예가로만 알려졌던 이종수의 현대 응용미술가로서의 다양한 면모도 발견할 수 있다.



이남규 <피에타_논현동성당> 
1988 스테인드 글라스 가변 크기



전시는 본디 <한밭 비수리 1945: 가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한밭’과 ‘비수리’는 모두 대전 지명의 순우리말에서 유래한 단어로 너른 밭을 기반으로 한 철도의 발달로 국가교통의 요지이자 중추역할을 했던 도시 그리고 대전에 가뭄이 들면 계족산이 울어 비를 내렸다는 전설에 기인해 메마른 대전 화단을 일군 원로 예술인들을 은유한다.



이종수 <잔설의 여운> 
연도미상 자기에 유약 50×56×56cm



한편 회화, 도자, 아카이브 등 120여 점에 달하는 작품과 자료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만 구성된다. 비어있는 부분과 연구되지 못한 영역을 공개함으로써 미술관 컬렉션이 시사하는 의미와 ‘연구와 수집’이라는 미술관의 조건과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다. 대전미술의 시작과 그 전개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3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술관으로 향해보자.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270-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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