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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 청담 개관전 박승순_추상의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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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4 - 2024.4.22 갤러리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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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場) 23-09> 2023 
캔버스에 혼합재료 145.5×112.1cm



개관 17년을 맞이한 파주 출판단지의 1호 갤러리 갤러리박영이 서울 청담동에 두 번째 전시관을 열고 개관전 주인공으로 추상미술작가 박승순을 초대한다. 갤러리박영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 <십년감수>에서 추상의 미를 보여준 이후 다수의 아트페어와 전시를 통해 인연을 다져온 박 작가는 박영의 첫 서울 분점의 개관을 기념해 대작을 선보인다.

전시명 ‘추상의ː향’은 다음의 3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첫째로 추상의 향(香, Scent). 작가가 평생을 이어온 화업 내에서 추구했던 아름다운 추상화의 분위기 혹은 정수(精髓, essence)를 나타낸다. 두 번째로는 추상의 의향(意向, purpose). 시간이 지나며 변해가는 작가의 생각, 추상을 대하는 작가의 색, 의견 등을 의미한다. 그리고 추상의 방향(向, direction). 작가의 작품세계의 방향성, 앞으로 그의 작업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과정을 담는다.



<원형이정> 2023
 캔버스에 혼합재료 130.3×193.9cm



작가 박승순은 부르즈(Bourge) 국립미술학교(에꼴 데 보자르), 파리고등국립장식미술학교, 파리1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귀국한 이래 활발한 작품활동은 물론 교수직 역임과 외교부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박승순의 추상은 특히 화폭에 펼쳐진 선에서 그 힘을 발휘한다. 색면을 가로지르는 리드미컬한 선, 거침없는 나이프 자국은 작업 특유의 우연성과 즉흥성을 살리며 조형요소의 하모니를 빚어낸다. 붓 대신 나이프와 튜브를 사용하는 작업 방식 또한 면과 선의 조화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요인이다. 전시에서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의 작품이 소개되는데, 이러한 작업의 연대기에서 우리는 박승순이 유지해 온 독창적인 작업 방식의 큰 틀과 함께 세월에 따라 바뀌어 가는 특징을 섬세하고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작가가 천착해 온 10년간의 작업을 파노라마처럼 되돌아보며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는 4월 22일까지.



<그리고.함께> 2024 
캔버스에 아크릴릭 27×88.5cm



한편 갤러리박영은 출판인이자 미술애호가인 안종만 박영사(博英社) 회장이 설립했다. 기업정신인 ‘인재를 널리 양성한다’는 뜻을 잇고자 박영작가공모전을 통해 전시를 개최하며 다양한 복합문화의 콘텐츠를 지역적 구조에 맞게 기획하고 있다.


· 문의 갤러리박영 031-955-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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